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국 여권 (문단 편집) === 영국 해외 시민 여권 === 공식 명칭은 British Overseas citizens passport. 옛 영국 식민지에서 독립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여권이다. 이 여권은 BNO와 똑같은 성격이며 과거 [[캐나다]], [[호주]], [[뉴질랜드]] 및 구 [[해협식민지]] 일원인 [[싱가포르]] 등에서도 발급되었다. 물론 이 나라들은 자국이 [[선진국]]이 되고나서 더 이상 소지하지 않고 전원 독립 후 반납해서 자국 여권으로 대체했다. 특히 [[캐나다 여권]]의 경우 자국 여권으로 [[ESTA]], 입국신고서 면제 및 [[비자/미국|관광비자]] 면제 효과[* 아예 [[미국 세관국경보호국|CBP]]에서 캐나다로 파견돼 사전입국심사를 진행하고, [[캐나다인]]들은 [[미국인]]과 같은 라인에서 심사한다.]를 누릴 수 있고, [[호주 여권]]과 [[뉴질랜드 여권]] 그리고 [[싱가포르 여권]] 역시 무비자 국가가 많아서 굳이 영국 여권을 사용할 이유가 없었다.[* [[1950년대]]에는 [[캐나다]], [[호주]], [[뉴질랜드]]의 최종심은 영국 추밀원에서 판결했다. 지금은 각 국의 [[대법원]]이 생겨서 최종심은 여기에서 한다. 지금도 [[캐나다]], [[호주]], [[뉴질랜드]]는 [[영국]]과의 [[영연방 왕국|유대 관계]]가 [[파이브 아이즈|깊은데]] 당시에는 더 깊었다.] [[싱가포르]] 역시 [[호주]]나 [[뉴질랜드]], [[캐나다]] 등 영국 자치령 출신국가들과 마찬가지인데 여기도 원래 [[영국령 싱가포르|영국 자치령]]이었으며 [[1965년]] 독립 시기에는 [[싱가포르 여권]] 대신 영국 해외 여권 소지자가 많았는데 [[1990년대]] 싱가포르가 선진국이 되고 나서 굳이 영국 해외 여권을 쓸 이유가 없었다. 그리고 타 [[선진국]]에 나가서도 싱가포르 여권이 무비자 혜택을 받기 시작하면서 굳이 영국 해외 여권을 쓸 이유가 없다. 그런 연유로 [[싱가포르 여권]]으로 다들 교체해서 현 시점에선 100% 영국 해외여권 소지자는 사라졌다. 되려 [[미국/비자|미국 ESTA 프로그램]]이 아시아 최초로 적용된 나라가 [[일본]], [[싱가포르]]였다. 그 이후 [[대한민국|한국]], [[대만]]으로 확대되었다. 그러나 [[말레이시아]]나 [[인도]], [[파키스탄]], [[방글라데시]], [[스리랑카]], [[가나]], [[나이지리아]], [[수단 공화국|수단]], [[시에라리온]], [[탄자니아]] 등 개발도상국이고 정정이 안정되지 않은 나라에선 아직 보유자들이 상당수다. 특히 나이지리아인들은 이 여권이 없으면 해외여행을 못할 정도다. 그리고 [[남아프리카 공화국 여권]]과 [[모로코]] 여권을 제외하면 비자 요구가 많아서 [[아프리카]] 내 구 영국 식민지들도 영국 해외 여권을 사용한다.[* [[남아프리카 공화국]], [[셰이셀]], [[모리셔스]], [[보츠와나]]를 제외하면 [[사하라 이남 아프리카]] 여권 소지자의 입국을 규제하는 나라가 많다. 한국, 중국, 홍콩, 일본, 대만 등 동아시아가 그나마 덜 까다롭게 굴어서 이들 나라로 이주한 아프리카인이 그나마 많은 것이다. 심지어 아직까지 개발도상국인 [[인도]], [[파키스탄]] 등 [[남아시아]]나 [[태국]], [[말레이시아]], [[인도네시아]], [[필리핀]] 등 [[동남아시아]] 개발도상국, [[라틴아메리카]] 국가들도 아프리카인 입국을 철저히 막는다. 태국 입국 시 가장 많이 입국 거부를 당하는 그룹이 아프리카인들이다.] 특히 [[중국계 말레이시아인]]들이 여차하면 인종차별이 극심한 자국을 떠나고자 이 여권을 갖고 있는 경우가 꽤 많다. [[브루나이]] 역시 중국계 브루나이인들에겐 브루나이 국적이 주어지지 않아 이 여권을 대거 갖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